장비 및 준비물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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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및 준비물 Q&A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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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Q: 다이빙을 위해 어떤 장비를 준비해야 하나요?
세부 다이빙 여행을 위해 준비해야 할 물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수 지참 항목:
- 여권 (유효기간 6개월 이상)
- 수영복
- 래쉬가드 또는 긴팔 수영복 (자외선 차단용)
- 수건
- 자외선 차단제 (물에 강한 제품 권장)
- 선글라스
- 방수 가방 또는 방수 케이스
- 개인 의약품 (필요한 경우)
- 얇은 긴 바지와 긴팔 셔츠 (일출, 일몰 시 선상에서 추울 경우 대비)
다이빙 장비:
다이빙 장비는 모두 저희 센터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합니다. 원하신다면 개인 장비를 가져오셔도 좋습니다.
- 마스크 & 스노클 (얼굴에 잘 맞는 것이 중요하므로 개인 장비 권장)
- 핀 (오리발)
- 부츠 (핀을 신기 위한 네오프렌 신발)
- 다이빙 컴퓨터 (자격증 과정이나 펀 다이빙 시 유용)
다이빙 수트(슈트), 호흡기(레귤레이터), BCD(부력 조절 장치), 산소통 등 나머지 장비는 모두 저희 센터에서 제공됩니다.
처음 다이빙을 하시는 경우, 개인 장비 없이 오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다이빙을 더 자주 즐기게 되었을 때 점진적으로 개인 장비를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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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Q: 수중 카메라가 필요할까요?
세부의 아름다운 수중 세계를 기록하고 싶으시다면 수중 카메라는 매우 유용합니다. 다이빙 중 만나는 다양한 해양 생물과 아름다운 산호초는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수중 사진/영상 촬영을 위한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 액션 카메라 사용: GoPro와 같은 액션 카메라와 방수 케이스를 가져오시면 직접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방수 카메라 대여: 저희 센터에서 방수 카메라나 하우징을 일일 대여할 수 있습니다. (₩50,000/일)
전문 촬영 서비스: 저희 센터의 전문 수중 포토그래퍼가 다이빙 동안 여러분의 모습과 수중 환경을 촬영해 드립니다. (₩80,000/다이빙)
단, 초보 다이버의 경우 다이빙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처음 몇 번의 다이빙에서는 카메라 촬영보다 다이빙 기술 습득과 해양 환경 적응에 집중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 후에 카메라를 추가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고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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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Q: 멀미가 심한데 다이빙을 할 수 있을까요?
네, 멀미가 있으셔도 충분히 스쿠버다이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멀미는 보트 위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일단 수중에 들어가면 멀미 증상이 사라집니다.
멀미 예방을 위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멀미약 복용: 다이빙 출발 30분~1시간 전에 멀미약을 복용하세요. 물론 다이빙에 영향을 주지 않는 약을 선택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트래블민'이 다이빙에 적합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금주: 전날 충분히 쉬고 음주를 피하세요.
아침 식사: 공복으로 다이빙하면 멀미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가볍게 아침 식사를 하세요.
보트 중앙 자리 선택: 보트 중앙은 상대적으로 흔들림이 적습니다.
수평선 응시: 보트에서 먼 수평선을 바라보면 평형감각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생강 섭취: 생강은 천연 멀미 예방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빠른 스피드보트를 이용하여 다이빙 포인트까지의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다이빙 사이트는 3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멀미가 심하신 분들을 위해 상대적으로 가까운 다이빙 사이트를 우선적으로 안내해 드리고 있으니 사전에 알려주시면 일정 계획에 참고하겠습니다.
